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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미역다시마축제' 4월 26일 ~ 28일 개최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광읍 이동항 일원에서 미역다시마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정동) 주최로 '제11회 미역다시마축제'를 연다. 예로부터 맛이 빼어나 임금 수라상에 올라갔던 기장 미역·다시마는 조류의 상하운동과 영양염류의 수직 순환이 활발한 청정 기장 앞바다에서 양식돼 항산화와 면역기능이 우수하고 특히 산후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는 우수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미역다시마축제는 기장 미역·다시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지역 대표 먹거리 축제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나, 2019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다 올해 5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올해 축제에서는 ▲기장미역다시마 가요제 ▲미역·다시마를 직접 만지고 채취하는 생초캐기 체험 ▲미역·다시마 깜짝 경매 ▲미역·다시마 요리 시식 ▲인기가수 축하공연 ▲불꽃쇼 등 남녀노소 모두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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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극 ‘귀신을 불러줘’ 11월 30일~12월 2일 공연청소년극 ‘귀신을 불러줘’가 11월 30일부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서 공연된다. 귀신을 불러줘는 제11회 벽산 희곡상, 제59회 동아연극상 작품상을 받은 배해률 작가의 새로운 청소년극이다. 9년째 이어가는 청소년극의 산실 ASAC ‘B성년 페스티벌’이 신작으로 발표할 이번 작품은 해마다 청소년과 다양한 연극적 시도를 하는 극단 살뮈의 주요 창작진과 협업해 기획됐다. 청소년극 귀신을 불러줘의 적정 관람 연령은 만 11세부터다.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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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제11회 평생학습박람회 개최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10월 15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포원파크 수변공원 일원에서 '모두 함께 만들어 가는 평생학습, 재도약하는 금정!'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2023년 제11회 금정구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평생학습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평생학습박람회는 16개 동 주민자치회 및 평생학습 관련 20여 개 기관이 참여해 그동안의 학습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이번 박람회는 11시부터 평생학습 관계기관 공연을 시작으로 13시에는 기념식을 진행하며, 오후에는 제20회 금정구 주민자치회 솜씨 자랑 한마당 경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오전 10시부터 운영하는 총 26개의 부스에서는 서예, 캘리그라피 등 작품전시 및 풍선아트, 동화구연, 바리스타, 베이커리 만들기 등 체험 행사를 운영해 주민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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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구로책축제 10월 7일 개막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제11회 구로책축제'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안양천 물놀이장에서 개최한다.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오른다. 개막식에서는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시상 및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축제는 북토크, 전시, 부대행사 등 각종 독서 관련 프로그램과 구로기적의도서관 '낭송극단' 공연, 청소년 성장 뮤지컬 '초콜릿 사탕' 공연, 영화 '킹 리차드' 상영 등으로 구성됐다.이와 함께 관내 구립도서관, 공립·사립작은도서관, 지역 서점 등 총 22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7일 오후 1시 30분에는 그림책 작가 박현민이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기'로, 오후 5시 30분에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가 '책,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주제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구민에게 추천하는 영화 '킹 리차드'가 상영된다.둘째 날인 8일 오후 1시 30분에는 SF 작가로 '천 개의 파랑', '어떤물질의 사랑', '무너진 다리', '이끼숲' 등을 펴낸 천선란이 'SF,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진행은 독서문화기획자이자 작가인 권인걸이 맡는다.같은 날 오후 5시 30분에는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 최승필 작가의 '우리 가족 공감 독서' 강연이 준비돼 있다.현재 선착순 사전 접수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구로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관련 내용은 구로구통합도서관홈페이지 지혜의등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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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인천국제현대무용제, 10월 5~6일 전석 무료 행사로 개최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트라이볼 공연장’에서 체코 프라하 체임버 발레단과 국내의 여러 젊은 예술인들을 만날 수 있는 춤의 무대인 ‘제11회 인천국제현대무용제’가 개최된다.인천국제현대무용제(Incheon International COntemporary dance Festival)는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순수무용 예술 전문 축제로, 그동안 젊은 예술인의 작품과 해외의 우수한 예술작품을 무대에 올려 다양한 현대무용을 관객들에 소개해왔다.인천광역시의 무용예술을 대표하는 단체인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10월 5일(목)과 6일(토) 오후 7시 ‘제11회 인천국제현대무용제’를 통해 국내외의 ‘Solo & Duet’ 작품을 모아 무용의 색다른 재미를 관객에게 알릴 계획이다.특히 이번 제11회 인천국제현대무용제는 2022년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대면 공연이 어려웠던 해외 초청단체의 작품을 무대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오랜 기다림의 무대로, 가장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인 인천의 송도에서 개최돼 기대를 품게 만든다.이번 축제를 기획한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의 김주성 지회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매번 좋은 평가를 받는 프라하 체임버 발레단을 초청해 시민 관객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여러 국내의 젊은 안무가들이 우리 축제에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많은 관객들이 보내는 응원을 통해 지치지 않는 창작 활동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한 사람의 예술인으로서, 관객으로서 후배 예술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제11회 인천국제현대무용제는 인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보다 많은 관객들이 부담 없이 예술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전석 무료로 현재 예약을 진행 중이다. 관람은 인천무용협회 또는 엔티켓(www.enticket.com)에서 무료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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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하나로 창업의 날개를 달다’ 콘진원, 2023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예비창업랩 운영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2023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예비창업랩(이하 아이디어 융합팩토리)’을 운영하며 11월까지 콘텐츠 분야 창작자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한다.아이디어 융합팩토리는 아이디어 단계에 있는 콘텐츠 분야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사업화와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014년부터 10년간 총 805건의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게임, 음악, 영상, 공연, 융합 콘텐츠 등 분야에서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 분야별 맞춤 멘토링 및 최대 500만원 수행 바우처 지원이번 프로그램은 학계, 산업계 전문가 60여 명이 강사 및 멘토진으로 참여해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팀 협업 네트워킹 △크라우드 펀딩 △콘텐츠 라이브 커머스 등을 지원한다. 또 참가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창업, 마케팅, 제품 제작, IR 피칭 등 현업 전문가 강연도 마련됐다.참가자들의 원활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프로젝트 팀당 최대 1000만원의 프로젝트 수행 바우처도 지원한다. 바우처는 시제품 제작비 및 전문가 활용 등 프로젝트에 필요한 직접 경비로 활용된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우수작 1개 팀 본선 진출콘진원은 올해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참가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출품을 위한 기관예선을 진행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창업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앙·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별 자체 기관예선을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팀이 통합본선에 진출한다.공모 분야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국가와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안하는 ‘아이디어 기획’으로, 참가팀 가운데 ‘솔잎’ 팀이 우수작으로 선정돼 통합본선에 진출한다. 솔잎 팀은 전국 농어촌체험휴양마을 공공데이터와 지자체별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어촌 관광 플랫폼을 제안했으며, 플랫폼의 독창성과 서비스의 확장성 등을 인정받아 본선에 진출한다.한편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에서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된 10개 팀은 11월 왕중왕전에 진출한다. 왕중왕전 대상 수상팀은 기술 지원, 사업화 컨설팅, 홍보, 네트워킹, 투자 유치 등 창업 단계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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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강서어린이 동화축제' 5월 13일 개최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5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화근린공원 일대에서 '제11회 강서어린이 동화축제'를 개최한다.올해는 '꿈을 이루는 동화여행'이라는 주제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다.퍼레이드와 개막식에 이어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이 다채롭게 진행된다.퍼레이드는 오전 11시 어린이와 학부모 등 주민 10,0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강서공고운동장에서 출발해 방화역을 거쳐 방화근린공원까지 1시간여 동안 진행된다.가양 도서관, 곰달래 도서관 등 도서관별로 동화 속 인물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는 주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개막식은 낮 12시에 개그맨 이동엽의 진행으로 열리며 한별어린이 합창단의 합창 공연 및 극단 어린왕자가 꾸미는 축하공연 '오즈의 마법사 뮤지컬'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꿈꾸는 어린이 도서관, 길꽃어린이 도서관, 서울 호서직업 전문학교 등 기관 25곳이 참여하는 '체험마당'에서는 야광 팔찌 만들기,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등 33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공연마당에서는 학교와 지역 동아리 17개 팀이 댄스, 줄넘기, 태권도, 민요, 탈춤, 전통무용 등을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이와 함께 한식과 분식 등 간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마당과 닮고 싶은 동화 속 주인공 글귀 전시, 어린이 기차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환상의 버블쇼'는 오후 4시 30분부터 방화근린공원 원형무대에서 진행돼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관련 내용은 강서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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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조혁신과 디지털 전환의 미래’ 주제로 4일간 개최,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3)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이하 BUTECH 2023)이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다. ‘친환경 제조혁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열리는 BUTECH 2023은 28개국에서 453개 업체가 1742부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트럼프, 아마다코리아, 에이치케이 등 주요 레이저가공 업체들과 플라스틱 사출성형 국내 점유율 1위 기업인 우진플라임, 글로벌 공작기계 제조사인 OKUMA, STAR KOREA 등 일본기업과 JINAN BODOR CNC MACHINE, WUHAN HG LASER ENGINEERING, HANS LAGER 등 중국 장비 제조사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또한 BUTECH 2023에는 스마트 제조에 필요한 다양한 로봇과 디지털 기술, 3D프린팅, 자동화 설비가 선보일 예정이다. 협동 로봇으로 자동화를 실현해 생산성을 향상하는 유니버설 로봇, 공작기계에 레인보우로봇의 협동 로봇을 융합해 제조 능력을 향상한 에스티에스로보테크, 사출성형 전용 다관절 로봇을 전시하는 나우로보틱스,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스카라 로봇을 전시하는 한국앱손 등이 첨단 로봇관을 구성할 것이며, 이곳 스마트 제조 혁신관에는 로봇이 핸드 드립 커피와 김밥,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카페가 국내 최초로 선보여 미래 식문화를 미리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한다.스마트팩토리 주요 구성요소인 자동화 부분으로 하이윈코퍼레이션, 산요전기코리아, 인텍오토메이션, 한국이구스, 아이로보, 햅코모션, 제이씨인터내셔널 등과 스마트공장 구축 선도기업인 비젠트로, 디원, 버넥트, 엔이에스, 코리아소프트, 비투솔루션이 대거 참가하고 시제품 개발과 비용 절감이라는 장점을 가진 3D프린터를 선보이는 프로토텍, 비온드테크, 한국기술, 삼영기계, 파트너스랩, 케이랩스, 에이치알티시스템, 퓨전테크놀로지, 크렐로, 브롤레코리아 등이 참가해 스마트 제조 트렌드의 현주소를 참관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 주최기관인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는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와 제조업 재도약을 위해 뿌리산업 혁신제품을 선보이는 부산뿌리혁신공동관을 운영하고,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에서는 디지털 금형 가공기술을 통한 정밀가공으로 제작된 기술력을 부산디지털금형특별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BUTECH 2023 중점 육성 포인트· 기계산업의 ESG 경영을 위한 미래, 친환경 제조혁신 조망BUTECH는 기계기술 기반의 전후방 수요-공급산업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전문전시회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BUTECH 2023에서는 전통적인 기계산업 트렌드뿐만 아니라 Io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공장, 자동화 분야 품목별 전문관과 ESG 경영을 위한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 미세먼지저감, 에너지 저감장치 등이 선보여 기계산업의 미래와 제조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위드코로나 시대에도 지속적인 규모 성장위드코로나로 마스크를 벗고 진행되는 첫 기계산업 전시회인 BUTECH 2023은 수도권 포함 국내 최대이자 역대 최대 규모인 28개국 453개 사 1742부스로 개최하게 됐다. 이는 BUTECH가 국내외 시장 확대와 비즈니스 마케팅에 있어서 핵심 전시회임을 입증하는 결과다.· 소재에서부터 완성기까지 전후방 공정의 질적 향상BUTECH는 대표적인 품목관인 ‘기계기술전’에서부터 로봇, 스마트팩토리, 3D프린팅, 공구·제어, 계측기기, 철강/비철금속, 부품·소재, 유공압, 수송기계, 물류시스템에서부터 뿌리산업에 이르기까지 생산제조 기술 분야 전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전문전시회다.특히 부산(자동차, 기계부품, 조선, 수송·물류, 원자력), 울산(자동차, 조선, 화학), 창원(기계, 방위산업) 등이 위치한 국내 최대 기계산업 생산지인 동남권에서 개최되는 BUTECH 2023에서는 수요와 공급산업, 전후방 공정기술과 미래지향적인 생산 인프라의 모든 변화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보의 전문성 확보와 글로벌화 지원질적·양적 성장을 통해 대형 전시회 규모로 발전해 온 BUTECH는 국내외 기업들이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시장과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전시회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도 수출 증대 지원정책으로 미국 공급 확대를 위한 인증과 공급망 지원서비스를 아메리카 서플라이 체인과 함께 진행하며 미국 시장의 문을 본격적으로 두드리게 됐으며, 글로벌 기계 관련 빅바이어를 초청, 수출·구매상담회 개최, 빅바이어 매칭시스템 구축, 수출 참가업체 지원 등을 통해 참가업체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이와 함께 ‘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컨퍼런스(로봇, AI, 5G, 3D프린팅, 보안, 시험인증)’, ‘토요타 자동차그룹 품질관리 성공전략 세미나’, ‘로봇을 이용한 용접 응용사례 세미나’, ‘대한기계학회 학술대회’,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참가업체와 참관객, 바이어 간의 정보교류를 촉진시킬 계획이다.· 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한 원스탑 지원센터 운영BUTECH 2023에서는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제조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원스탑 지원센터를 운영한다.제조업 원스탑 지원센터에는 미국 수출 증대를 위해 인증과 공급 서비스를 지원할 아메리카 서플라이 체인, 원활한 수출입 및 정보를 공유할 부산본부세관, 제조업 소프트웨어의 지적재산보호를 위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지적재산보호센터, 다양한 자금융자 및 대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S인증을 통해 기술력을 인증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제조활동 중 발생하는 각종 법률을 자문할 와이케이법무법인, 교육 및 취업지원 등 인재 개발에 앞장서는 부경대와 부산산학융합원이 참가한다.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지원해 원활한 제조활동 및 경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행사 개요· 기간: 2023. 5. 16(화)~19(금) / 4일간· 장소: BEXCO(벡스코)· 규모: BEXCO 1전시장/ 3만3228㎡ / 총 1742부스· 주최: 부산광역시,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주관: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후원: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외· 참가업체: 28개국 453개 업체(국내: 316개 업체, 국외: 137개 업체)· 관람객: 6만 명(국내: 5만9000명, 국외: 1000명)· 수출 상담: 20억달러(계약: 2억달러)· 경제 효과: 500억원· 전시 품목: 기계 관련 종합전시회(BUTECH)1전시장: △기계기술전 △금형산업전 △플라스틱·고무산업전 △공구·제어계측기기전 △부품·소재산업전 △유공압기술전 △용접·주단조·열처리·표면처리산업전 △수송기계·운반·하역·물류시스템전 △신재생에너지·환경산업전2전시장: △로봇산업전 △스마트공장솔루션전 △공장자동화전 △3D프린팅산업전 △공장용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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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4월 29일 개막전남 보성군은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 '천년의 보성 차, 세계를 품다!'란 주제로 '2023년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보성세계차엑스포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한국차문화공원, 보성읍, 벌교읍, 율포해변 등 보성군 일원에서 통합축제형 엑스포로 개최할 예정이다.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보성세계차엑스포의 주요 프로그램은 공식행사, 특별공연, 전시·판매, 품평·경연대회, 학술대회,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보성세계차엑스포'라는 이름답게 한국 차 역사와 문화를 선보일 주제관과 세계 차문화 전시관, 동양 차문화 전시관, 세계 티 로드관, 티블랜딩 품평관, 보성 생태 다원관, 차 만들기 체험관 등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들이 운영된다.'세계 차 품평 대회', '대한민국 차 품평 대회', '대한민국 티블랜딩 대회', '학생 차 예절 경연 대회&다례 퍼포먼스 경연' 등 15개 경연·품평 대회와 100여 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행사 기간 중에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비롯한 불꽃축제, 벌교레저뻘배대회, 일림산철쭉제, 전국장사씨름대회, 녹차마라톤대회, 요트대회 등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동시에 개최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29일 개막일 오후 3시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가 예정돼 있으며, 축하공연에는 김호중, 영탁, 송가인, 강예슬 등 인기가수와 시그니처, 유키스, 비비지, TNA 등 아이돌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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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장사 씨름대회 개최전남 보성군은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가 열리는 기간 중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다향체육관에서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장사 씨름대회'를 개최한다.올해 신설된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 체육회, 보성군 씨름협회가 주관하며 총 930여 명의 선수가 참가 접수했다.이번 대회에는 이만기, 강호동 등 수많은 천하장사들을 배출한 지도자인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이 참석해 개회식 대회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경기는 개인 및 단체 5종목으로 초등·중등·고등·대학·여자부로 구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5월 2일 오후 1시 개회식부터 5월 4일까지 'MBC SPORTS +' 채널에서 여자부 개인전과 단체전 결승이 생중계되며, 유튜브 '대한씨름협회-더 씨름 LIVE', '샅바 TV' 채널에서도 실시간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